농관원, 허위 양곡표시 특별단속 실시

[KBS 대전]농산물품질관리원이 이달 말까지 허위 양곡표시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단속은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를 맞아 묵은 쌀을 햅쌀로 둔갑시키거나 묵은 쌀과 햅쌀을 혼합해 판매하는 부정 유통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것으로 미곡종합처리장과 도정공장, 단체급식 납품업체와 집단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