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앨라배마주 대학서 총격‥1명 숨지고 16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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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현지시간 10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은 18세 남성으로, 이 학교 학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이 대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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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앨라배마주의 흑인대학인 터스키기대학에서 현지시간 10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총격에 희생된 사람은 18세 남성으로, 이 학교 학생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총상을 입었고 4명은 직접적인 총상에 따른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상자 중 일부는 이 대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고 AP 통신은 전했습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54893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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