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충남교육감 “학령인구 감소로 8개 학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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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 학교육성을 위해 8개 학교를 통합하고 1개교를 분교장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도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에 대해 통합을 추진하고 1개 학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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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불편함 최소화·교직원 인사 지원 당부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일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적정규모 학교육성을 위해 8개 학교를 통합하고 1개교를 분교장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를 주재하며 “도내 초등학교 5곳, 중학교 3곳에 대해 통합을 추진하고 1개 학교를 분교장으로 개편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학부모의 동의와 교직원, 지역민들의 이해로 학교통합을 추진하고 있는데 학생들 간 위화감이나 불편함을 없애고 통합학교의 학습 분위기에 조기 적응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학교 통합으로) 교원, 일반직, 교육공무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교직원 인사를 지원하고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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