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 성료

윤예원 기자 2024. 11. 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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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지난 2016년 시작됐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에서 운영하다가, 넷마블문화재단 출범 후 재단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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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넷마블 제공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 G타워에서 진행된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제2회 게임소통포럼’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지난 2016년 시작됐다. 이번 2회 포럼에는 부모 및 초등학생 자녀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희아 마인드스페이스 대표가 강연에 나섰다. 최 대표는 “요즘 자녀들은 디지털 환경과 함께 자라난 세대인 만큼, 자녀의 게임문화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부모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게임에 대한 오해를 풀고 문화를 공유하며 건강한 게임문화를 가정 내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8년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는 넷마블에서 운영하다가, 넷마블문화재단 출범 후 재단이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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