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 지스타2024 B2B관 참가 "동북아권 진출 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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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B2B관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2022년부터 매년 지스타 B2B관에 참가해 국내외 게임사/개발사 등 여러 게임 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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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타임 마케팅 플랫폼 '플레이오'가 오는 14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4' B2B관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플레이오는 2022년부터 매년 지스타 B2B관에 참가해 국내외 게임사/개발사 등 여러 게임 산업 관계자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글로벌 게임 마케팅의 핵심과 노하우가 필요한 게임사와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오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북아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외 게임사들의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오는 지난해 일본의 게임 앱 전문 마케팅 컴퍼니 '데코'와 일본 퍼블리싱 계약을 진행, 올해 4월 일본 정식 론칭에 성공했다.
아울러 이달에는 대만 지역에도 소프트 론칭을 개시했다. 이처럼 플레이오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 많은 유저를 확보하는 과정에 있다. 또한 PC/Web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의 확장도 계획 중이며, 협업을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뤄내고자 나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플레이오는 본격 지스타 2024 참가에 앞서 애드팝콘, 모바일인덱스, 에어브릿지, 애피어와 함께 서울에서 전야제 행사 'G-Star Kick-off : Game Changer Meet-up'을 진행했다. 게임 업계 최전선에 몸담고 있는 여러 종사자들과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지난 6일에는 <글로벌 게임 마케팅 트렌드 : 일본과 대만 게임 시장 분석>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하며 플레이오의 해외 진출 사례와 더불어 마케팅 트렌드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플레이오 서비스사 지엔에이컴퍼니의 최지웅 대표는 "플레이오가 빠르게 지속 성장함에 따라 글로벌 진출도 성공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에서도 또한 파트너사들을 위해 게임 마케팅 서포트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net21@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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