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가을이 좋아'
우장호 2024. 11. 11. 10:50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늦가을이 깊어가는 11일 오전 제주 한라산 천아계곡 둘레길을 찾은 탐방객들이 물들어 가는 단풍을 감상하며 걸어가고 있다.
절기상 입동이 지났지만 올해 이례적인 늦더위 탓에 한라산 단풍도 일주일 이상 늦게 절정을 맞고 있다. 2024.11.11.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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