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3…강원경찰, 시험장 경비 안전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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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1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비·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강원경찰은 오는 14일 도내 5개 시험지구 15개 교육청과 시험장 44곳의 경비·문답지 이송 업무에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응한다.
또 시험장마다 입실 시간대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관리와 질서유지 업무를 지원한다.
엄성규 청장은 "안전한 문답지 이송과 시험장 경비뿐만 아니라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 비행 등 선도 활동에도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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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은 11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비·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강원경찰은 오는 14일 도내 5개 시험지구 15개 교육청과 시험장 44곳의 경비·문답지 이송 업무에 순찰차와 무장 경찰관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응한다.
또 시험장마다 입실 시간대에 경찰관을 배치해 교통관리와 질서유지 업무를 지원한다.
시험장 인근 집회·시위에 대비해 소음관리팀도 운영한다.
엄성규 청장은 "안전한 문답지 이송과 시험장 경비뿐만 아니라 수능시험 이후 청소년 비행 등 선도 활동에도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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