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민안전체험관, 이동 체험교실 운영

[KBS 광주]광주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이 원거리 유치원생이나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찾아가는 이동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진 발생 행동 요령, 화재 시 대피 방법, 열·연기 체험 등으로 이동안전 체험차량을 통해 실제 상황처럼 진행됩니다.

이동안전 체험교실에서는 지난해 1만 1127명, 올해는 지난달까지 9천229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