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돼지축사 화재…7천만 원 피해
손민주 2024. 11. 11. 10:49
[KBS 광주]어제(10일) 오후 4시 40분쯤 무안군 현경면의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업용 트렉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축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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