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복숭아 스마트 재배 기술 시범 도입

이종영 2024. 11. 1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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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노지 스마트기술 실증모델 사업에 경북에서는 영천시가 선정됐습니다.

영천시는 내년부터 2년 간 국비 등 40억 원을 투자해 복숭아 농장에 자동관수 시스템과 GPS활용 무인자율주행 방제기, 제초로봇 등 5가지 기술을 시범 적용합니다.

경북도와 영천시는 스마트 농업 기술 적용으로 노동력은 70%, 농작물 손실은 30%가 줄어 농가 소득 증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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