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공무원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 횡령 의혹
안정은 2024. 11. 11. 10:46
제천시는 소속 공무원인 A씨가 옥순봉 출렁다리 입장료를 횡령했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자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A씨는 옥순봉 출렁다리 관련 세입업무 담당자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징수한 입장료 중 5천만원 상당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해당 비위 의혹은 시 행정사무감사 준비과정에서 확인됐으며, 제천시는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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