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나폴리맛피아 "갑자기 경찰이 찾아와…쫄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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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29·권성준) 셰프가 갑자기 경찰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러자 나폴리맛피아는 "닉네임부터가 맛피아라 왠지 쫄아야 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나폴리맛피아는 "진짜 두부 지옥 미션ㄷㄷ"라고 반응했다.
한편 나폴리맛피아는 지난달 8일 최종화를 공개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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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윤서 인턴 기자 =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우승자인 나폴리맛피아(29·권성준) 셰프가 갑자기 경찰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권성준 셰프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갑자기 용산경찰서에서 건장한 경찰분들이 찾아오셨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쫄아있었는데 강연 요청이었다. 잡혀가지 않았다는 안도와 기쁨의 강연 수락"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 누리꾼은 DM으로 "아니 왜 잡혀가겠나. 왜 쫄아있냐"고 반응했다.
그러자 나폴리맛피아는 "닉네임부터가 맛피아라 왠지 쫄아야 할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만약에 잡혀가시면 두부 사서 가겠다"고 했다.
나폴리맛피아는 "진짜 두부 지옥 미션ㄷㄷ"라고 반응했다.
한편 나폴리맛피아는 지난달 8일 최종화를 공개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상금 3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현재 레스토랑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 오너셰프로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y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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