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첫 도로사이클대회 ‘투르 드 경남 2024’ 폐막

송현준 2024. 11. 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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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의 첫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4'가 나흘 간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10일)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통영과 거제, 남해, 창원까지 약 297km 구간을 달리며, 남해안의 절경과 관광지를 만끽했습니다.

대회 결과 단체종합우승은 탑스피트 팀이 차지했고, 이서준 씨가 개인종합부문에서 우승했습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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