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日 타이틀곡 선공개…"소비기한, 감성 발라드"

정태윤 2024. 11. 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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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일본에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세븐틴이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비기한'(Shohikigen)은 세븐틴의 히트 메이커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했다.

세븐틴은 오는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다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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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세븐틴이 일본에서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세븐틴이 오는 27일 일본 싱글 4집 '소비기한'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 출시에 앞서 금일 타이틀곡을 공개했다.

'소비기한'(Shohikigen)은 세븐틴의 히트 메이커 우지와 범주가 작사·작곡했다. 감정의 유효기간에 대한 고민을 표현한 발라드다. 스트링, 기타 사운드로 아련한 감성 음악을 완성했다.

이 곡은 일본 NHK 드라마 '미라이노 와타시니 붓카마사레루!?'의 주제곡으로 삽입돼 일찌감치 호응을 얻었다. 새 싱글 앨범으로 어떤 성과를 이룰까.

타이틀곡과 함께 공개된 오피셜 포토에는 13명 완전체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부드럽고 로맨틱한 매력을 완성했다. 돔 투어로 열도를 또 한 번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세븐틴은 오는 29~30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다음 달. ~5일 도쿄 돔, 12일과 14~15일 교세라 돔 오사카, 19일과 21~22일 후쿠오카 페이페이 돔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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