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유우리 출격… '원더리벳', 호평 속 대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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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장르 불문, 역대급 라인업과 디테일한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원더리벳 2024'는 개최에 앞서 블라인드 티켓과 3일권 티켓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원더리벳 2024'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어우러진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 등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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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페스티벌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원더리벳 2024’는 약 2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장르 불문, 역대급 라인업과 디테일한 무대 구성으로 주목받은 ‘원더리벳 2024’는 개최에 앞서 블라인드 티켓과 3일권 티켓 매진을 빠르게 기록하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페스티벌의 포문을 연 첫날 공연에서는 일본 싱어송라이터 에일의 무대를 시작으로 라온·토게나시 토게아리·쏜애플·더 발룬티어스·스미카 등이 무대에 올라 첫날부터 열띤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둘째 날에는 챠밍조 위드 어노잉 박스의 무대에 이어 일본 힙합 그룹 크리피 넛츠·아타라시이 각코!·미레이·실리카겔 등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페스티벌 열기가 최고조에 이른 마지막 날에는 QWER·키타니 타츠야·메종데·아스미·데이브레이크·유우리가 대미를 장식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원더리벳 2024’는 화려한 무대 연출과 어우러진 고퀄리티 라이브 무대 등으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원더리벳 2024’ 관계자는 “‘원더리벳’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다. 2025년에도 개최될 ‘원더리벳’의 새로운 여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성료 소감을 전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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