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나흘째 수색...범위 확대·해안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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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호 실종자 10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 결과를 토대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함선 47척과 항공기 8대를 투입했습니다.
또 육상에서는 해경과 해병대 등이 해안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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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호 실종자 10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해수 유동 예측 시스템 결과를 토대로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함선 47척과 항공기 8대를 투입했습니다.
또 육상에서는 해경과 해병대 등이 해안가 수색에 나섰습니다.
앞서 해군은 지난 9일과 어제(10일) 60대 한국인 선원 2명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습니다.
이로써 금성호 사망자는 4명으로 늘었고, 실종자는 10명으로 줄었습니다.
27명이 탔던 129톤급 부산 선적 금성호는 지난 8일 새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22㎞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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