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헤이루 컵라면 맛본다”…CU, 돈키호테에 PB상품 수출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11. 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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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PB상품을 추가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CU는 PB상품 일본 수출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돈키호테와 수차례 상품 품평회 등 긴밀한 협의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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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최대 잡화점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하고 다양한 PB상품을 추가로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돈키호테는 식료품부터 가공식품,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일본 최대 할인 잡화점이다.
돈키호테에는 이미 라면, 과자, 주류 등 한국의 인기 식음료들이 입점돼 있었지만 국내 편의점의 PB상품이 판매된 적은 없었다. CU는 PB상품 일본 수출을 위해 지난해 초부터 돈키호테와 수차례 상품 품평회 등 긴밀한 협의를 해왔다.
이번에 수출되는 CU의 PB상품은 ▲헤이루(HEYROO) 치즈맛 라면 ▲헤이루 청양고추 라면 ▲헤이루 김부각 득템 ▲헤이루 버터스틱 쿠키 ▲헤이루 초코칩 쿠키 ▲헤이루 카라멜 러스크 등 총 15종으로 일본 전역의 600여개 지점에서 판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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