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활명수' 가족·중장년층 흥행 적중 코믹 활극…장기 흥행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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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라 가능한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장기전에 돌입한다.
이처럼 가족과 중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와 함께 극장가 Top3를 기록하며 장기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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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대한민국이라 가능한 코믹 활극 '아마존 활명수'가 중장년층과 가족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장기전에 돌입한다.
'아마존 활명수'가 개봉 2주차까지 관람한 관객들 중 8일 CGV 예매 데이터 기준, 40대가 31%, 50대가 27%의 예매 비중을 기록하며 중장년층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어 눈길을 끈다.
중장년층 중에서도 가족 타겟들이 유쾌한 웃음과 재미에 큰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화제다. 이들의 호평 포인트는 이색적인 양궁과 코미디의 결합으로 빚어낸 코믹 활극, 아마존과 서울의 대비적인 공간이 주는 재미, 배우들의 웃음 활약 등을 뽑고 있다.
이처럼 가족과 중장년층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아마존 활명수'는 '청설', '베놈: 라스트 댄스'와 함께 극장가 Top3를 기록하며 장기전에 돌입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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