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주),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주말 3일 동안 약 9,000명 방문 ‘구름 인파’
- GTX-A·D, 경강선 연장 노선 월판선 수혜까지 ··· 11일(월) 특별공급 진행 ‘눈길’
지난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지난 주말 동안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한 예비 청약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내부에서는 아파트 평면에 대한 구조와 설계, 청약 일정과 방법, 계약 조건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이들로 분주했다.
특히 방문객들은 경강선 곤지암역이 바로 인근에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서울과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현재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점에서 향후 시세 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 관계자는 “체계적인 개발이 예정된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최중심에 들어서는 아파트라는 점과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예비 청약자의 눈길을 끌었다”며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이 예비 청약자들에게 높은 호응과 기대감을 얻었다”며 “특히 고급스러운 외관 특화와 내부 공간을 극대화한 혁신 평면 설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곤지암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7개 동, 전용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59㎡A 152세대 △전용 84㎡A 242세대 △전용 84㎡B 84세대 △전용 84㎡C 87세대 등이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분양일정은 1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순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21일(목)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12월 2일(월)부터 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할 계획이다.
- 신흥주거지 예정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초역세권 선점해 서울 접근성 ‘강점’
‘곤지암역 제일풍경채’가 들어서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은 경강선 곤지암역 주변에 3,6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비롯해 상업지구와 학교, 공원 등 다양한 생활기반시설들이 조성되어 개발 완료 시 수도권을 대표하는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특히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의 최중심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경강선 곤지암역이 도보 3~5분대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초역세권 아파트는 교통 편의성과 희소성이 높아 주변 다른 아파트들보다 주거 가치 상승에 유리한 모습을 나타낸다.
우수한 교통환경도 돋보인다. 현재 경강선 곤지암역을 이용하면 판교까지 6개 정거장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판교역을 통해 신분당선을 갈아타면 강남역까지 4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판교와 강남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GTX-A 노선의 수혜도 기대된다. 경강선 곤지암역에서 올해 3월 개통한 GTX-A 노선 성남역 환승을 통해 수서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GTX-A 노선 성남역에서 수서역까지는 약 6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GTX-D 노선까지 계획돼 있다. GTX-D 노선의 주요 정차역으로는 수서, 삼성, 잠실, 강남, 사당 등 서울 주요 도심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삼성역까지는 약 15분이면 도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성남 모란을 비롯해 광명·시흥, 인천 검단, 인천공항 등으로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경강선 연장 노선인 월판선(월곶~판교)도 2029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개통이 완료되면 인천 송도역에서 수인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 경강선을 거쳐 강릉까지 1시간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기 서남부권과 강원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것으로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IC가 인접해 중부·광주원주·서울세종·수도권제2순환 등 다양한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의왕광주고속도로 건설도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을 비롯해 경부·용인서울·제2경인고속도로 등으로도 편리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모든 학군 도보권, 공원 인접해 쾌적한 주거 가능···입주자 만족도 높이는 특화설계 더해
제일건설(주)의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역사문화공원을 품고 있어 쾌적한 주거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현재 조성 중인 곤지암천 수변공원과도 가깝다. 곤지암천 수변공원은 곤지암천 일대에 문화광장, 자전거 로드, 바닥분수 등의 시설들이 구축될 계획이다. 운동과 산책 등 각종 여가생활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입주민들의 높은 주거만족도가 기대된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눈길을 끌고 있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초·중·고 등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한 12년 안심 학(學)세권 아파트다. 이와 함께 곤지암 도서관까지 인접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과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특화설계 및 혁신평면도 도입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을 대표하는 아파트의 품격에 알맞은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 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배치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팬트리, 와이드 드레스룸 등으로 주거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제일건설(주)의 브랜드 신뢰도도 돋보인다. 그동안 청라, 검단, 판교, 송도, 운정, 위례, 평택 등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활발한 아파트 공급을 이어간 만큼, 이번에도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주거 완성도를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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