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포인트] 마다솜, 시즌 3승 고지 올라…'위믹스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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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다솜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마다솜은 지난달 20일 위믹스 포인트 랭킹 22위에 머물러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직후 남은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위믹스 포인트 최종 랭킹을 11위로 끌어올렸다.
남은 와일드 카드 3장은 위믹스 포인트 최종 랭킹 20위, 22위, 23위를 기록한 이동은, 박주영, 지한솔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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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마다솜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막판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다.
마다솜은 지난 10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3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했다.
이어 이동은과 2차 연장전에서 15.5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주 S-OIL 챔피언십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자 시즌 세 번째 우승이다.
마다솜은 지난달 20일 위믹스 포인트 랭킹 22위에 머물러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지 못했으나, 직후 남은 3개 대회 중 2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위믹스 포인트 최종 랭킹을 11위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와일드 카드를 획득해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왕중왕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남은 와일드 카드 3장은 위믹스 포인트 최종 랭킹 20위, 22위, 23위를 기록한 이동은, 박주영, 지한솔이 차지했다.
출전 선수 24인의 엔트리를 확정지은 위믹스 챔피언십 2024는 오는 16~17일 부산 해운대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총 상금은 100만 위믹스 규모로, 전날 시세 기준 약 12억 원이다.
대회 공식 입장권은 '위퍼블릭'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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