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의상 입고 기념 사진 찍는 아르헨 여성들
민경찬 2024. 11. 1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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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산 안토니오 데 아레코에서 연례 '전통의 날' 행사가 열려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가우초 문화를 보존하고 작가 호세 에르난데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호세 에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정치가이며 가우초의 열렬한 옹호자로 가우초 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가우초 마르틴 피에로'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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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안토니오 아레코=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산 안토니오 데 아레코에서 연례 '전통의 날' 행사가 열려 전통 의상을 입은 여성들이 가우초 문화를 보존하고 작가 호세 에르난데스의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을 찍고 있다. '가우초'는 아르헨티나 등 남미 지역에서 전통적인 유목 생활을 하며 소를 기르고, 말을 타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호세 에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의 시인이자 정치가이며 가우초의 열렬한 옹호자로 가우초 문학의 고전으로 꼽히는 '가우초 마르틴 피에로' 등의 작품을 남겼다. 20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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