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현대캐터링시스템과 지역주민 우선채용 협약

장지현 2024. 11. 1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단체급식 전문 기업 현대캐터링시스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구청과 현대캐터링시스템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약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 동구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동구는 단체급식 전문 기업 현대캐터링시스템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구청과 현대캐터링시스템은 지역 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구직자 및 일자리 발굴에 공동으로 노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동구는 올해 현대캐터링시스템에 구직자를 연계해 17명이 취업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며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기업과의 협약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jang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