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립 착수 등

파주=김아영 기자 2024. 11.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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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물 공사에 들어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로컬푸드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8기 파주시의 농업분야 최대 역점사업으로 건물 공사비로만 국비 1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에 속하는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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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조감도. /사진제공=파주시
파주시가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건물 공사에 들어갔다.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로컬푸드사업 확대와 지역농산물 유통의 선순환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민선8기 파주시의 농업분야 최대 역점사업으로 건물 공사비로만 국비 12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 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전망이다.

시는 이곳에서 반찬류, 덖음차류, 떡, 제과류 등 120종의 다양한 가공식품을 생산해 2026년 완공 예정인 로컬푸드복합센터와 지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파주시가 11일부터 22일까지 2025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45명이며 모집 분야는 △공공서비스 △환경정비 △전산화 3개 분야를 통틀어 141개 사업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련 일자리가 많았던 2022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이후 가장 큰 채용 규모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원 이하에 속하는 파주시민이며 파주시 등록 외국인도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발 여부는 12월 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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