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전 남편에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체포

류동현 2024. 11.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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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전 남편과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여성 A 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오늘(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이혼한 전 남편 B 씨와 가정사로 다투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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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이혼 후 전 남편과 다투는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50대 여성 A 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오늘(11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5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57분쯤 광주 광산구 한 아파트에서 이혼한 전 남편 B 씨와 가정사로 다투는 과정에서 격분해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평소 심리상태가 불안했다는 말에 따라 A 씨를 긴급 입원 조치하고 추후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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