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안과 밖 잇는 배수 시설…아라가야 왕궁 추정지서 첫 확인
김예나 2024. 11. 11. 10:26
(서울=연합뉴스) 아라가야의 왕궁터로 추정되는 경남 함안 가야리 유적에서 배수 시설 흔적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함안 가야리 유적 일대를 발굴 조사해 과거 토성의 내·외부를 연결한 것으로 보이는 배수 체계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성벽을 통과하는 석축 배수시설. 2024.11.11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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