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와인 스토어’ 연 아영FBC… 더 현대 서울서 14일까지 운영

다양한 제품 합리적인 가격 판매 예고

아영FBC는 11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와인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임과 선물에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을 선보이며, 대표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고 한다.

팝업스토어는 여의도 더현대 서울 5층 ‘크리스마스 빌리지’에 있다. ‘마릴린 먼로의 샴페인’으로 잘 알려진 ‘파이퍼하이직 뀌베브뤼, BTS 멤버 진이 선택해 주목받은 ‘더 페데럴리스트 카베르네 소비뇽’ 등 특색있는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한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아영FBC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의 크리스마스 빌리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게 되어 기쁘다. 달콤한 모스카토와 미국산 와인, 화려한 샴페인까지 크리스마스를 대표할 만한 상품을 선별했다.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 속에서 아영FBC의 와인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