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솔로 데뷔 10주년 아시아 투어…서울서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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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12월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COLORS)'의 포문을 연다.
규현은 이번 투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규현은 2014년 첫 번째 미니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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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이 전국투어에 나선다.
11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12월20~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 투어 '컬러스(COLORS)'의 포문을 연다.
'컬러스'는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규현의 정규 앨범 타이틀과 동명으로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다.
규현은 서울을 시작으로 가오슝,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 요코하마, 방콕, 마카오, 마닐라 등 아시아 9개 도시를 찾는다
규현은 이번 투어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쌓아온 그간의 음악적 여정을 총망라한 세트리스트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규현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폭발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프리즘을 연상케 하는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규현은 2014년 첫 번째 미니 앨범 '광화문에서'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밀리언 조각', '다시 만나는 날',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등 독보적인 음색이 담긴 곡들을 선보였고 2020~2022년에는 '프로젝트 : 계(PROJECT : 季)'를 통해 계절감을 담은 연작도 발매했다.
한편 규현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앨범 '컬러스'를 선보인다. 규현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내놓는 첫 정규 앨범이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8편의 수록곡 트랙 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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