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정은채 얼마나 자랑스러웠으면…‘정년이’ 인증샷으로 전한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기안84의 훈남 후배 조각가로 얼굴을 알린 김충재가 화제의 드라마 tvN '정년이'를 통해 재조명받는 연인 정은채를 응원했다.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국극왕자'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역 전문 문옥경으로 분해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 동갑내기인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 3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기안84의 훈남 후배 조각가로 얼굴을 알린 김충재가 화제의 드라마 tvN ‘정년이’를 통해 재조명받는 연인 정은채를 응원했다.
김충재는 10일 자신의 채널에 ‘정년이’ 본방 사수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여성국극연합공연 ‘바보와 공주’에서 국극 황태자 문옥경으로 인생 최고의 명연기를 보여준 뒤 바로 은퇴를 선언하고 매란 국극단을 떠났다.
문옥경에게 ‘바보와 공주’는 파트너로 수많은 작품을 함께 했던 서혜랑(김윤혜 분)과 애증의 세월을 끝내는 작품이었고, 옥경은 극 중 온달의 대사를 빌려 사랑했기 때문에 모든 걸 다 바쳤고, 그래서 후회 없이 목숨까지 던지는 모습으로 사라졌다.
슬픔에 가득 찬 정은채의 열연은 극 중 문옥경의 마음과 겹쳐지며 절정의 장면을 완성했다. 문옥경의 장렬한 퇴장과 함께 ‘정년이’는 마지막 2회를 남겨둔 상황.
정은채는 ‘정년이’에서 ‘국극왕자’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남역 전문 문옥경으로 분해 중성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 동갑내기인 정은채와 김충재는 지난 3월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라며 열애를 공식화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가 나한테 그렇게 중요하냐” 김구라, 결혼식 불참 ‘대장내시경’ 언급에 폭소
- ‘속옷을 꺼냈다’ 태연, 새 앨범 수록곡 ‘핫 메스’로 보여줄 파격 카리스마
- 김광수 대표, 소속 연예인과 사귄 루머 해명…“아주 많았다. 난 거짓말 안 해”(가보자GO)
- ‘축덕’ 이경규, 가문의 영광…사위 뛰는 FC안양 K리그 승격에 환한 미소
- 간미연♥황바울 결혼 5주년 “지금처럼 알콩달콩 행복하게”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
- “화영, 티아라 폭행·폭언 피해자…회사가 방관” 前직원 등판까지
- 최강희, 연예인 최초 조혈모세포 이식 “백혈병 형제에게 기증, 3일간 입원” (전지적 참견 시점)
- ‘설암 투병’ 정미애 17세 장남 “치사율 30~40% 알고 무서웠다” 고백(슈퍼맨이 돌아왔다)
- 제2의 전청조, 45억 당구 선수 사기꾼 찾은 ‘탐비’, 첫 시청자 도움 요청
- 잇단 구설수 안영미, 건강악화로 라디오 중단. 나비, 스페셜 DJ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