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단지 주민들 포항교육행정 뿔났다
최창호 기자 2024. 11. 11. 10:24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교육지원청 입구에서 직원들이 남구 지곡단지 학습권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가 설치해 놓은 근조화환을 옮기고 있다.
이날 집회에서 비대위는 "효자중학교 신설 여부와 상관없이 2027학년도부터 효자초등학교를 제철중학구에서 완전히 분리할 것과 학구 배정 문제가 일부 정치새력의 개입 등으로 해결 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2024.11.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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