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2급 걷기 지도자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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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걷기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걷기 활동을 촉진하며 주민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건강행태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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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걷기지도자(2급)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걷기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걷기 활동을 촉진하며 주민 건강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한걷기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해 16일부터 이틀간 12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바른자세와 올바르게 걷기, 노르딕워킹 등 전문적인 이론 및 실습교육이 이뤄진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0명이다. 13일까지 19세 이상 청양군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은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건강행태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건강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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