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15일 '여성 문제' 컨퍼런스 개최

이승배 기자 2024. 11.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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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이달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여성의 경력 단절과 가족 돌봄',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딥페이크 문제'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여성이 돌봄 부담과 경력 단절의 불안에서 벗어나 개인적 성취와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 양성평등 실현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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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이달 15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2024 국민통합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컨퍼런스에서는 ‘여성의 경력 단절과 가족 돌봄’,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에 따른 딥페이크 문제’ 등을 주제로 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발제는 김지윤 정치학 박사, 허재형 루트임팩트 대표가 각각 맡는다. 토론에는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박은주 조선일보 에디터, 황성혜 한국 존슨앤드존슨 부사장 등이 참여한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여성이 돌봄 부담과 경력 단절의 불안에서 벗어나 개인적 성취와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 양성평등 실현의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이승배 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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