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 치료 치료 위해” 가수 정동원 가왕전 상금 기부
김동욱 2024. 11. 11. 1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동원이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정성을 보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기부금을 그의 뜻대로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동원이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정성을 보탰다.
한국소아암재단은 정동원이 선한스타 10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7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정동원이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액이 4433만원으로 늘었다.
재단은 기부금을 그의 뜻대로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선한 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정동원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날 발매하는 신곡 ‘고리’의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동원의 모습과 함께 ‘우리가 만나 운명인가요, 운명이라 만난건가요, 아픔이 정녕 사랑인가요, 사랑이 아픔인가요’라는 신곡 가사로 기대를 높였다.
앞서 그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올해 3월 정동원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1000만원을 같은 취지로 소아암재단에 기부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적이 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