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몬 에델만, 국립심포니 국제지휘콩쿠르 우승

정해주 2024. 11.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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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NSO)는 어제(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결선에서 독일 출신 시몬 에델만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과 국립심포니 정기 공연,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등의 포상이 주어집니다.

우승자 시몬 에델만은 "훌륭한 지휘자로 기억되는 것이 아닌, 내가 연주한 곡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콩쿠르에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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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KNSO)는 어제(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 결선에서 독일 출신 시몬 에델만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미국의 이언 실즈, 3위는 미국의 오스틴 알렌산더 차누에게 돌아갔습니다.

1위 수상자에게는 상금 5천만 원과 국립심포니 정기 공연, 예술의전당 기획 공연 등의 포상이 주어집니다.

우승자 시몬 에델만은 "훌륭한 지휘자로 기억되는 것이 아닌, 내가 연주한 곡을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콩쿠르에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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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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