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제5회 눈 내리는 창동거리 '눈꽃축제' 개막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4. 11. 11.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5회 눈 내리는 창동 거리 눈꽃 축제'가 12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24일 동안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창동 거리에서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창원시가 더욱 매력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 토, 일 겨울 밤을 빛낼 이색적인 겨울 축제 열려
창원시 제공


'제5회 눈 내리는 창동 거리 눈꽃 축제'가 12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24일 동안 마산합포구 창동 사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8일 개최된 개막식에서는 리본컷팅식과 인공눈 살포가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창원의 기후 특성상 겨울에 눈을 보기 힘든 상황에서 조명과 인공 눈을 활용한 독특한 겨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이색적인 행사이다. 행사일에는 저녁 18시부터 21시까지 매 정각마다 15분간 창동 거리를 가득 메운 눈이 하늘에서 흩날리게 된다.

또, 거리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는 다양한 조형물과 함께 겨울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하고, 거리 곳곳에 북극곰, 눈사람 등 귀여운 겨울테마의 조형물들을 배치해 가족, 연인들이 함께 사진찍기 좋은 포토존도 설치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창동 거리에서 겨울의 낭만과 따뜻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창원시가 더욱 매력적인 문화·관광 명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