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난임 딛고 만난 딸 벌써 100일 “♥장 작가 고마워요”

김승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딸의 100일을 축하했다.

김승현은 11월 1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딸 100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깜짝 떡 케이크 선물부터 팬분이 주신 빵 케이크까지 감사한 날 제일 수고한 사람 장 작가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로 주위 사람들을 흐뭇하게 하는 생후 100일 된 딸의 모습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승현, 장정윤 부부가 담겼다.

정성스럽게 차린 100일 상 위에는 알록달록 떡 케이크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축하합니다", "아기가 벌써 다리가 기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2020년 결혼해 올해 8월 득녀했다.

연예계 대표 싱글대디였던 김승현은 MBN 교양 프로그램 '알토란' 출연 당시 장정윤 작가와 교제, 2020년 1월 결혼에 골인했으며 한 번의 인공수정과 세 번의 시험관 시술 후 어렵게 임신에 성공해 뜨거운 축하를 자아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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