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출산에 선택권 없었다, 똑똑하고 잘생긴男 정자라고 안 비싸”(주간반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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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우월한 유전자의 정자 기증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채널 '쉴라면'의 '주간반상회'에서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자은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털어놨다.
사유리는 "(보통) 정자은행에 기증하는 이유는 부부끼리 정자랑 난자를 보관하고 애를 낳는데, 임신 성공하고 남은 정자와 난자를 장기 기증하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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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사유리가 우월한 유전자의 정자 기증에 대한 진실을 이야기했다.
10일 방송된 채널 '쉴라면'의 '주간반상회'에서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정자은행 관련 다양한 정보를 털어놨다.
이날 사유리는 "저는 정말 아이를 가지고 싶었다. 시험관 출산 할 때 41세였다. 마지막 기회였다. 나이가 어렸을 때는 이런 생각이 없었다"며 "선택권이 없어서 (시험관으로)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사유리는 "(보통) 정자은행에 기증하는 이유는 부부끼리 정자랑 난자를 보관하고 애를 낳는데, 임신 성공하고 남은 정자와 난자를 장기 기증하는 마음으로 기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똑똑하고 잘생긴 사람 정자는 비싸냐고 물어보는데 똑같다"며 "금액 차이를 두면 인신 매매가 된다. 정자 기증 가격도 그렇게 많이 받는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외에서 정자를 받을 경우 비행기 운동 가격 때문에 조금 더 비쌀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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