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신동리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3년간 31억 투입

연종영 기자 2024. 11.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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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 공모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증평읍 신동리지구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동리 지구는 2017년 화재 발생 이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때문에 안전·환경·범죄 문제에 노출된 곳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31억1600만원을 들여 올해 말부터 3년간 토지·건축물을 매입하고 유해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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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가 공모한 2024년 농촌공간정비사업에 증평읍 신동리지구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유해시설을 정비해 농촌공간의 재생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신동리 지구는 2017년 화재 발생 이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때문에 안전·환경·범죄 문제에 노출된 곳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군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등 31억1600만원을 들여 올해 말부터 3년간 토지·건축물을 매입하고 유해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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