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영농철 연이은 일손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 명은 7일~8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이동근 대표이사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업인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영농철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동근 농협유통 대표이사를 비롯한 농협유통 임직원 20여 명은 7일~8일 이틀간 제주 서귀포농협 관내 농가에서 노지 감귤 수확과 상품화 작업을 돕는다.
지난 6일에는 디지털경제부 직원 20여 명이 경기 파주시 소재 고추 농가를 찾아 지주대 뽑기, 비닐 걷어내기 등 작업을 하며 일손을 보탰다.
이동근 대표이사는 “일손이 많이 필요한 수확철에 농촌 현장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마련하여 농업인과의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