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포스코 포항제철소 화재, 내일 합동 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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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내일(12일) 포스코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진행합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작업자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3 파이넥스 공장이 가동을 멈췄지만, 연산 천만 톤 규모의 고로 등이 문제없이 가동되는 만큼 생산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10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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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내일(12일) 포스코 화재 현장에 대한 합동 감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과 진행합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구체적인 발화 지점과 피해 규모, 작업자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포스코는 3 파이넥스 공장이 가동을 멈췄지만, 연산 천만 톤 규모의 고로 등이 문제없이 가동되는 만큼 생산 차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생산 설비를 복구하는 데 1주일 정도 시간이 걸릴 거로 내다봤습니다.
앞서 어제(10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포항시에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 공장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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