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도 위험도로·교차로 개선사업 실시설계 착수

[KBS 제주]제주도가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읍면지역 지방도를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위험도로·교차로 개선사업 실시설계에 착수합니다.

제주도는 행정시와 교통 유관기관을 통한 수요 조사를 통해 제1산록도로 등 총 14개 구간을 개선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실시 설계를 마치고 내년(25년) 1월부터 읍면지역 지방도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