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여성합창단, 전국합창경연대회서 금상

조명휘 기자 2024. 11.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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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일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33회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2014)과네 번의 은상(2015, 2017, 2019, 2022)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의 합창단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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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창단 33회 정기연주회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지난 9일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정용래(두 번째 줄 왼쪽 여덟 번째) 대전 유성구청장과 유성구여성합창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유성구 제공) 2024.11.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여성합창단이 지난 9일 카이스트 대강당 공연관에서 열린 제26회 국무총리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유성구여성합창단은 '산수갑산-가고지고 보고지고'와 'Nothing’s gonna stumble my feet'을 경연곡으로 선정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유성구여성합창단은 1990년에 창단된 이후 지금까지 33회 정기연주회를 가지면서 음악활동을 이어왔다.

대통령상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2014)과네 번의 은상(2015, 2017, 2019, 2022)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입증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의 합창단이 본선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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