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5만5천원대로 밀려 52주 신저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가 11일 장 초반 2% 넘는 하락세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28% 내린 5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46% 내린 5만5천600원으로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SK하이닉스 역시 2.64% 내린 19만5천200원을 나탸내며 20만원 아래로 밀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삼성전자가 11일 장 초반 2% 넘는 하락세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오전 9시 55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2.28% 내린 5만5천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2.46% 내린 5만5천600원으로 52주 신저가도 경신했다.
외국인 순매도세도 지난달 30일 이후 9거래일째 이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2.64% 내린 19만5천200원을 나탸내며 20만원 아래로 밀렸다.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집권하고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등 국내 주력 수출 업종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정책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업종·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면서 반도체주의 수급도 제한되는 양상이다.
삼성전자의 경우 3분기 부진한 실적에 고대역폭 메모리(HBM) 경쟁력 약화까지 겹치면서 주가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다.
jo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글…익명사이트 관리자 자작극이었다(종합)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