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구독형 멤버십 회원 대상 승무원 체험 클래스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웨이항공이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최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티웨이항공 훈련센터에서 객실승무원 체험 프로그램 '크루 클래스(Crew Class)'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크루 클래스는 '티웨이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했으며, 정가 13만원 상당 크루 클래스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웨이플러스 회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루 클래스는 ‘티웨이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했으며, 정가 13만원 상당 크루 클래스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크루 클래스는 실제 객실 승무원 훈련을 담당하는 훈련 교관의 지도하에 진행됐다. 회원들은 객실 승무원 유니폼을 직접 착용 후 회사 소개와 항공훈련센터 투어를 시작으로 △기내 서비스 실습 △보안장비 실습 △화재 진압실습 등 활동을 체험했다.
티웨이항공의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는 사전 좌석 구매 무료부터 티웨이-e카드 지급,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구독 즉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차별화된 멤버십 서비스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는 우수한 훈련시설과 제반 조건으로 국내 LCC 최초 국토교통부 항공훈련기관(ATO) 인가를 획득했으며, 전문 강사 자격을 갖춘 훈련교관들이 체계적인 안전훈련을 시행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티웨이플러스 회원만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이러다 한국 망한다”…사람도 돈도 미국으로 대탈출, 무슨 일 - 매일경제
- “유령도시인 줄 알았다”…상가 무덤 된 이 동네, 앞으론 싹 바뀐다는데 - 매일경제
- 尹대통령, 8년 만에 골프채 잡았다는데...이유 알고보니 - 매일경제
- “한국 왔다가 전쟁난 줄 알았어요”…외국인 관광객이 주말 도심서 소스라친 이유 - 매일경제
- “여기 해외 리조트야?”…골프장에 요트까지, 이 아파트 주민들은 바쁘겠네 - 매일경제
- “완전 씨XX이네”…커피 28잔 주문에 배달 기사에게 쌍욕 들은 점주 - 매일경제
- “우리 아버지 회에 소주 한 잔이 낙인데”…떼죽음 당한 이 국민 생선, 어쩌나 - 매일경제
- “하늘 무너지는 듯, 너무 억울”…오은영 3개월 시한부 선고받은 사연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1일 月(음력 10월 11일) - 매일경제
- 네덜란드 전설이 인정한 이유가 있다... 황인범, 시즌 2호골에 키패스 3개 맹활약···‘페예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