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예비 사위' 딕펑스 김태현, 본업 복귀…2년 7개월 만에 팀 컴백[공식]

장진리 기자 2024. 11.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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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최현석의 예비 사위가 된 딕펑스 김태현이 본업에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는 딕펑스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딕펑스는 새 소속사를 만나 내년 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딕펑스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4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섬타임즈'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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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펑스. 제공| 호기심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예비 사위가 된 딕펑스 김태현이 본업에 복귀한다.

11일 소속사 호기심스튜디오는 딕펑스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딕펑스는 새 소속사를 만나 내년 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앞서 딕펑스는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하고 긴 공백기를 깰 예정이다.

딕펑스가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2022년 4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섬타임즈'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딕펑스는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2012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비바 청춘'을 비롯해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호기심스튜디오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음악을 만들어 온 영상 뮤직 프로덕션이다.

보컬 김태현은 최근 최현석의 딸로 잘 알려진 모델 최연수와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팬과 가수의 관계에서 12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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