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래세대재단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 모집

이병희 기자 2024. 11. 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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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9~3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10월23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청소년 교육 사업을 포함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청년 사업에 대한 총괄 운영을 맡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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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예술소리, 새소리의 이해와 활용 등
29~3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
22일 오후 4시까지 누리집 통해 신청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 모집(사진=경기도미래세대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29~30일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하는 '초록빛' 환경교육지도자 교육 참가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11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경기도 환경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환경교육지도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의 예술소리 교육 ▲새소리의 이해와 활용 ▲소리를 활용한 생태놀이 ▲생물음향의 종류와 학습 방법 등이다.

교육은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시 2025년 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 강사 모집 신청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내 환경교육지도자는 22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누리집(ggyc.kr)을 통해 무료로 신청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활동기획팀(070-5029-27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10월23일 '경기도미래세대재단'으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고, 기존 청소년 교육 사업을 포함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분산 운영 중인 청년 사업에 대한 총괄 운영을 맡아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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