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공공비축미 4534톤 매입…25일까지

강교현 기자 2024. 11. 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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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이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선다.

완주군은 25일까지 공공비축미 4534톤을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해품과 신동진, 참동진 등 3개 품종이며, 물량은 4534톤(시장격리곡 751톤 포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재배 여건을 극복하고 수확에 애쓴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소득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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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이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청사 전경/뉴스1 DB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이 공공비축미 매입에 나선다.

완주군은 25일까지 공공비축미 4534톤을 매입한다고 11일 밝혔다.

매입 품종은 해품과 신동진, 참동진 등 3개 품종이며, 물량은 4534톤(시장격리곡 751톤 포함)이다.

수매 중간 정산금은 벼 40㎏ 기준 4만원이다. 군은 12월 중 매입 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장소는 각 읍·면에 마련된 미곡종합처리장 등 총 9곳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재배 여건을 극복하고 수확에 애쓴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공공비축미 매입이 소득 안정과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경청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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