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수면 장애·불안증 고백 "면접교섭날 전 잠 못 자"('이제 혼자다')

정혜원 기자 2024. 11. 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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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이윤진이 불안증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TV 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수면 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하며 상담을 받는다.

결국 이윤진은 깊어져 가는 불안증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한다.

이윤진은 전문의와 상담을 마친 후 부모님 댁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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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제공| TV조선 '이제 혼자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을 준비 중인 이윤진이 불안증을 고백한다.

12일 방송되는 TV 조선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이윤진은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 수면 장애와 불안증을 고백하며 상담을 받는다.

2~3년 전부터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는 이윤진은 "온라인 면접교섭 날이 다가오면 며칠 전부터 잠을 못 잔다"라고 불안 증세를 토로한다. 결국 이윤진은 깊어져 가는 불안증으로 인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기로 결심한다. 그가 전문의와 상담 후 불안의 근원을 밝혀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이윤진은 전문의와 상담을 마친 후 부모님 댁으로 돌아온다. 이윤진을 기다리고 있는 건 정성 가득한 엄마표 집 밥이다. 그러나 한 술 뜨기도 전에 이윤진은 모친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안긴다.

'이제 혼자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TV 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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