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15일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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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15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국민 통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여성이 돌봄 부담과 경력 단절의 불안에서 벗어나 개인적 성취와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 양성평등 실현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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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15일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여성과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국민 통합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여성의 경력 단절과 가족 돌봄, 딥페이크와 여성 안전 등 두 가지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은미 통합위 기획조정위원장, 황성혜 한국 존슨앤드존슨 부사장,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박은주 조선일보 에디터 등이 참석하며, 방송인 김지윤 씨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여성이 돌봄 부담과 경력 단절의 불안에서 벗어나 개인적 성취와 가정의 행복을 동시에 누리는 것이 양성평등 실현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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