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텍시스템, 생성형 AI 컨설팅으로 AWS FTR 승인

송혜리 기자 2024. 11. 11.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 씨티에스(현 콤텍시스템)는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컨설팅에 대한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콤텍시스템의 생성형 AI 컨설팅 서비스는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WS 클라우드 환경서 신뢰성·보안성·운영 효율성 입증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회…생성형 AI 사업 확대
아이티센 씨티에스 CI(사진=아이티센씨티에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아이티센 씨티에스(현 콤텍시스템)는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생성형 인공지능(AI) 컨설팅에 대한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콤텍시스템의 생성형 AI 컨설팅 서비스는 AWS의 기술적 기준을 충족하는 품질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AWS FTR은 솔루션이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신뢰성, 보안성, 운영 효율성을 제공하는지 검증하는 절차다. 이를 통과한 파트너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구축, 기술지원,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AWS와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콤텍시스템 관계자는 "AWS FTR 승인을 받음으로써 생성형 AI 솔루션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다"며 "AWS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고성능의 클라우드 기반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