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 11개 분야 입상

영진전문대, 전국 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 11개 분야 입상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회계금융창업과는 제 30회 전국전산세무회계 경진대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포함해 11개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회계금융창업과 최은진 학생은 대회 세무회계실무1급 부문에서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백세진 학생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기업회계실무1급 부문에 김언지 학생이 우수상, 전산세무회계2급 부문에 한우주 학생이 특별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1개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다.

정희진 경영회계융합계열 부장(교수)은 "4년제 대학들이 학문적 깊이에 초점을 맞춘다면 우리 계열은 재학 중 실무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집중한 결과 경영회계분야 우수 인재 배출 산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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